반려동물을 위한 단 하나의 솔루션은 없습니다.

평생 먹일 수 있는 인생 사료.

이것만 먹이면 영양 섭취는 끝.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아 하는 밥.

이 세상에 안타깝게도 그렇게 편리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삼시세끼 흰 밥에 된장국만 먹으면 언젠가는 질리듯이,

아무리 좋은 소고기도 매끼 먹으면 느끼하듯이,

우리의 반려견들 또한 매일 같은 밥만 먹으면 질리기 마련입니다.

이건 입이 짧고 입맛이 까다롭다는 이유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당연한 결과입니다.

또한 편중된 영양섭취로 인한

균형적인 영양 공급과 면역력 형성도 어렵게 되죠.

하지만 수많은 사료와 마케팅이 난무하는 시장에서

대체 무엇이 내 아이에게 가장 맞는 사료인지,

이 등록 성분이 괜찮은건지,

고단백 사료가 좋다는데 이걸 사야 하는지

선택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사료 몇 가지를 순환해서 급여해줄 수 있는 방법,

현실적으로 생화식 100%가 어려운 분들이

사료와 생화식을 섞어 줄 수 있는 방법,

우리 아이 활동량에 알맞는 등록 성분을 가진 사료를 고르는 방법 등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한 것들을

공유하고자 탄생했습니다.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지금까지 누나스를 운영해오고 있는

저의 고집스러운 가치관이자 철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