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젠이 너무 많아서 뭐만 먹으면 눈/귀/발/배 발적, 눈물, 소양감,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알러지 테스트를 위해 원재료 100% 간식을 여러 개 구매해봤는데 먹지 못 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또 본품을 사서 버려야 되나 고민하던 참에 테스트 박스를 발견해 주문해봤습니다. 카톡 상담을 요청했더니 사료만 가능하던 테스트 박스를 간식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여러 번 귀찮게 해드렸는데 모두 이해해주시고 심지어 본품을 뜯어 소분해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알러지 테스트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핸드폰 카메라를 고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진이 적습니다.)